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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 “서해원, ‘비밀과 거짓말’로 절친돼…즉흥여행 다녀왔다”(V라이브)
입력 2018-06-21 13:45 
오승아 서해원 사진=비밀과 거짓말 V라이브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오승아가 ‘비밀과 거짓말로 서해원과 절친이 됐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제작발표회 대기실 라이브가 생중계됐다.

이날 오승아는 레인보우 때는 V라이브 많이 했는데 배우가 돼서는 처음하게 됐다. 팬들도 색다르게 느끼실 것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번에 드라마를 하면서 서해원과 엄청 친해졌다. 베스트프렌드가 됐다”라고 말했다.


서해원과 즉흥여행을 다녀왔다는 오승아는 2주 정도 휴식시간이 있었는데 그때 강릉으로 떠나자 해서 즉흥으로 여행을 떠났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바다도 보고 셀카도 서로 찍어주고 너무 좋았다. 다녀오고 나니 좋았던 기억이 계속 남아 그 다음주에는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밀과 거짓말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비밀을 숨긴 채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와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 간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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