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율 폭로, 조재현 구설수에 재조명…"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
입력 2018-06-21 08:35 
최율 조재현 폭로=MBN스타 DB
배우 조재현이 또 구설수에 휘말렸다.

지난 20일 재일교포 여배우가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또 다시 그의 부적절한 행동이 수면 위에 오른 것.

이에 연기가 최율이 미투 가해자로 조재현의 실명을 처음으로 거론한 글이 회자되고 있다.

최율은 지난 2월 23일 당시 ‘J이니셜로만 알려지던 성폭력 가해자가 조재현임을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공개했다.

당시 그는 조재현의 인물정보 화면을 캡처한 이미지와 함께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 게 왔군. 이제 겨우 시작.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논란이 거세지자 최율은 해당 글을 곧바로 삭제하고 계정을 폐쇄한 후 어떠한 진술도 하지 않았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