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귀국…시진핑 하반기 답방할 듯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 농업과학원과 인프라 투자회사 등을 둘러보고 어젯밤 평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틀간 김 위원장을 두 차례 만난 시진핑 주석은 올해 하반기 답방 형식으로 북한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북, 빨리 움직여야"…신속한 비핵화 강조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북미정상회담에 따른 후속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길게 늘어지고 지연되는 회담은 미래에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후속조치 등에 신속하게 나서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 "주 52시간 적용 6개월 유예"…노동계 반발
여당과 청와대, 정부가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해 6개월 계도기간을 갖고 올 연말까지는 처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재계는 일단 환영했지만, 노동계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이명희 영장 또 기각…"구속 필요성 없어"
필리핀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혐의를 받는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에 대한 구속 영장이 또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앞서 갑질 폭행 혐의에 이어 이번에도 구속 필요성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50대 여성 살해범 검거…노래방 불 4명 구조
전남 해남의 한 주택에 절도하러 갔다 5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남성이 어젯밤 긴급체포됐습니다.
전남 여수에서는 지하노래방에서 불이나 4명이 구조됐습니다.
▶ 무더운 '하지'…자외선 '매우 높음'
1년 중 낮이 가장 긴 하지인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대구의 한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존 농도가 짙겠고, 자위선 지수는 '매우 높음'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 농업과학원과 인프라 투자회사 등을 둘러보고 어젯밤 평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틀간 김 위원장을 두 차례 만난 시진핑 주석은 올해 하반기 답방 형식으로 북한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북, 빨리 움직여야"…신속한 비핵화 강조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북미정상회담에 따른 후속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길게 늘어지고 지연되는 회담은 미래에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후속조치 등에 신속하게 나서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 "주 52시간 적용 6개월 유예"…노동계 반발
여당과 청와대, 정부가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해 6개월 계도기간을 갖고 올 연말까지는 처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재계는 일단 환영했지만, 노동계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이명희 영장 또 기각…"구속 필요성 없어"
필리핀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혐의를 받는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에 대한 구속 영장이 또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앞서 갑질 폭행 혐의에 이어 이번에도 구속 필요성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50대 여성 살해범 검거…노래방 불 4명 구조
전남 해남의 한 주택에 절도하러 갔다 5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남성이 어젯밤 긴급체포됐습니다.
전남 여수에서는 지하노래방에서 불이나 4명이 구조됐습니다.
▶ 무더운 '하지'…자외선 '매우 높음'
1년 중 낮이 가장 긴 하지인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대구의 한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존 농도가 짙겠고, 자위선 지수는 '매우 높음'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