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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전세, 박명수 집보다 작다?
입력 2018-06-21 04:01 
유재석 전세 언급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지석진이 유재석의 집이 전세라고 폭로한 가운데 유재석 집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지석진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석이는 전세고, 제동이는 자가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유재석의 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 유재석의 전세 집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방송에서 언급된 바 있다.

‘무한도전의 ‘라디오스타 특집에서는 박명수가 "전세 살지 않느냐"며 뜬금없이 물었고, 유재석은 "네"라고 얼결에 대답한 바 있다.


또 지난 2016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도 유재석의 전셋집이 언급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게스트로 출연한 성시경이 "어떻게 생각하면 유재석도 풀어야할 데가 있어야되지 않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해투3를 같이 6개월 동안 했는데 유재석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는 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뭐가 있느냐?"면서 "박명수 집보다 작아서 그런 공간이 안 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그거 나가면 안 된다. 전세다. 집주인이 공개 안 했으면 좋겟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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