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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지석진 “양요섭, 잘 몰라…얼굴 작은 DJ·두준이 친구”
입력 2018-06-20 23:53 
‘라디오스타’ 지석진 김제동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라디오스타 지석진이 양요섭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라디오 DJ 4인방 지석진, 김제동, 양요섭, 정승환이 출연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지석진 씨가 양요섭에게 게스트 오프닝 멘트 연습과 발음 연습을 시켰다고”라며 질문했다.

이에 지석진은 요섭이가 DJ가 됐고, 잘하고 싶어 하는 느낌을 받았다. 발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발음 연습을 시켰다”고 말하며 기가막히게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양요섭이 어떤 DJ 같냐는 질문에 ‘얼굴이 작은 DJ라고 했다고.

이를 들은 지석진이 당황해 하며 솔직히 요섭이에 대해서 잘 모른다. 두준이 친구인 것은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구라는 요섭이도 용만이 친구로 알고 있지 않나”라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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