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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다음 주 방북...북핵 불능화 논의
입력 2008-06-07 04:50  | 수정 2008-06-07 04:50
성 김 미 국무부 한국과장이 북핵 불능화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10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성 김 과장이 10일 평양에 가서 북한 6자회담 대표들과 핵 불능화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매코맥 대변인은 성 김과장이 방북에 앞서 서울에서 한국측 6자회담 대표들과 방한중인 중국측 6자회담 대표들과도 만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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