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지역 특색 살린 `얼리서머 패키지` 2종 출시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브랜드 신라스테이는 여름을 앞두고 '얼리서머 패키지'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신라스테이가 위치한 지역별 특징을 살려 전국 11곳 점포에서 동시에 판매하며, 이용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도심의 문화여행을 주제로 구성한 올 어바웃 서머(All about Summer) 패키지는 ▲광화문 ▲마포 ▲서대문 ▲역삼 ▲서초 ▲구로 등 6곳에서 진행하며, 스탠더드 객실 1박과 키엘 크렌베리향 립밤을 비롯해 '샤갈 러브 앤 라이프' 전시회 관람권 또는 '윌레스&그로밋과 친구들' 전시회 관람권 2매를 준다.
스테이 서머 패스트(Stay Summer Fest) 패키지는 ▲동탄 ▲천안 ▲울산 ▲해운대 ▲제주 등 5곳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객실 1박을 포함해 ▲아산 스파비스의 워터파크 이용권(2매)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2매) ▲울산 자수정 동굴 입장권(2매) ▲무스텔라 선크림 키트 ▲비치 세트 ▲주유권 1만원권 ▲바디판타지의 바디미스트 키트 등을 선별해 증정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