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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오영주·김현우 등·‘프듀48’, 각 출연자·TV 화제성 1위
입력 2018-06-20 15:12 
‘하트시그널2’ 오영주 김현우 등 ‘프듀48’, 각 출연자 TV 화제성 1위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2’, Mnet ‘프로듀스48’
[MBN스타 신미래 기자] ‘프로듀스48이 첫방과 동시에 TV화제성 1위, ‘하트시그널2 출연진들이 출연자 화제성에 이름을 올렸다.

​20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케이블TV Mnet의 ‘프로듀스48이, 출연자 화제성은 ‘하트시그널2 출연진이 차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6월 10일부터 6월 17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99편과 출연진에 대한 누리꾼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해 발표했다.

지난 주 다양한 이슈로 결방이 많았던 가운데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케이블TV Mnet의 ‘프로듀스48이 1위를 기록했다. 한일 연습생의 도전기를 그린 첫 방송의 화제성 점유율은 14.7%를 기록하며 지난 주 까지 1위를 지켜온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를 1.3%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MBC ‘나혼자산다가 3위를 차지했고 9연승 가왕 도전이 저지되며 ‘동방불패가 손승연으로 밝혀진 ‘복면가왕이 3계단 상승해 4위를, 강타의 3라운드 탈락이 화제가 된 JTBC ‘히든싱어5가 5위에 올랐다.

그 뒤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런닝맨,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SBS ‘동상이몽 시즌2, JTBC ‘비긴어게인2 순으로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출연자 화제성은 ‘하트시그널2 출연진인 오영주, 김현우, 임현주, 김도균 등 총 7명이 10위권에 진입했다.

이 가운데 ‘히든싱어5 첫 출연자인 강타가 5위, ‘프로듀스 48에 출연한 미야와키 사쿠라와 배윤정이 각각 7위와 8위에 올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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