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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셰프’, 한국 vs 태국 치열한 요리대전...30일 첫방
입력 2018-06-20 14:34  | 수정 2018-06-20 14: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한국과 태국에서 동시 방송되는 요리 예능 프로그램 JTBC ‘팀셰프가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팀셰프는 한국과 태국의 정상급 헤드 셰프와 팀원들이 각각 팀을 꾸리고 서로의 식재료 등을 활용해 요리 대결을 펼친다. 이를 통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기존 ‘쿡방의 매력과 팀원들의 성장을 선보인다.
제작진이 20일 공식 티저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MC인 정형돈, 김준현, 태국의 샤크릿 얌남은 뮤직비디오를 연상케 하는 ‘래핑으로 ‘팀셰프의 시작을 알렸다.
국내 최초 한국·태국 합동 예능 프로그램답게 세 MC가 티저 영상 속에 서있는 장소도 특별하다. 세 사람은 각각 한국과 태국의 관광지에서 쏨땀, 떡볶이, 맛탕 등 길거리 음식의 이름을 외쳤다.

제작진은 두 나라의 익숙한 음식이 셰프들의 손에서 상상 이상으로 새롭게 재탄생한다”며 국내 첫 한국·태국 합동 요리 대결이 될 ‘팀셰프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팀셰프는 오는 30일 오후 6시 10분에 베일을 벗는다. 태국 GMM ONE TV에서도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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