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롯데카드, 해외이용 서비스 강화한 `아임 욜로` 카드 출시
입력 2018-06-20 14:11 
[사진제공 = 롯데카드]

롯데카드는 욜로(YOLO)족을 위한 해외·쇼핑·힐링 할인 서비스를 담은 '롯데카드 I'm YOLO(아임욜로)' 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카드의 가장 큰 혜택은 해외이용 서비스다. 우선 전월 실적 및 한도 제한 없이 해외 이용금액의 1.2%를 할인 해준다. 또한 마스터 브랜드의 공항라운지 이용 서비스인 'LoungeKey(라운지키)'가 탑재돼 전세계 공항라운지에서 본인 및 동반자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전월 실적 조건 없이 동반자 1인까지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라운지 서비스는 통합 연 2회 제공된다.
아울러 쇼핑할인 서비스로 드럭스토어와 SPA브랜드 이용 시 10%를, 백화점, 아울렛, 면세점 이용 시 5%를 할인 해준다. 여기에 힐링할인 서비스로 택시, 커피전문점, 베이커리에서 10%를, 미용실, 피부과, 피부관리실에서 5%를 할인 해준다.
지난달 이용 실적이 30만원·60만원·90만원·120만원·150만원 이상일 때 5000원·1만원·1만5000원·2만원·2만5000원의 할인한도가 쇼핑·힐링할인에 각각 적용된다. 연회비는 3만5000원이며 자세한 할인혜택은 롯데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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