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뮤지컬 ‘이블데드’, 스페셜 데이 공연 진행
입력 2018-06-20 13:59 


코믹 호러 뮤지컬 ‘이블데드가 다음 달 5일, 13일, 18일, 27일 총 4회 차에 걸쳐 스페셜 데이 공연을 진행합니다.

이번 스페셜 공연은 뮤지컬 넘버를 함께 부르며 다른 배역의 넘버를 바꿔 부르는 공연, 맨 얼굴로 좀비역할을 소화하는 등 다양한 스페셜 공연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배우 강정우, 김대현, 서경수, 우찬, 유권, 김려원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이블데드는 다섯 명의 대학생들이 여행 중 우연히 들리게 된 오두막에서 좀비들과 맞닥뜨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뮤지컬 ‘이블데드 스페셜 데이의 티켓은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예스24,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은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오는 8월 26일까지 진행합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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