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태현, 방송서 언급한 `홀로서기 어려움`…YG 나와 설립한 회사까지 화제
입력 2018-06-20 10:40 
남태현=MK스포츠 DB
뮤지션 남태현이 '비디오스타'에 출연 해 홀로서기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언급했다.

이에 그가 운영 중인 회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남태현은 지난 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업자 등록증을 게시하며 자신이 설립한 기획사를 밝힌 바 있다. 남태현은 지난 SNS에 사업자 등록증 일부를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우스바이어스클럽이란 법인명과 대표자 ‘남태현, 개업일 2017년 3월30일이 순서대로 적혀있다. 사우스바이어스클럽은 남태현이 설립한 기획사이다.

그는 사우스바이어스클럽을 설립해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 2014년 8월 위너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2016년 11월 건강 문제로 팀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