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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정은채 발언에 정은채 이상형 화제 ‘박해일 정재영’
입력 2018-06-20 10:08 
김제동 정은채 사진=정은채 SNS
김제동 정은채 언급 소식이 전해졌다. 김제동 정은채 언급에 정은채의 이상형이 덩달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보이는 라디오스타 특집으로 각각 코디-똥디-양디-숲디로 불리는 라디오 DJ 4인방 지석진, 김제동, 양요섭, 정승환이 출연해 만렙 입담을 선보인다.

이날 김제동은 녹화 중 이번 방송이 신입 DJ 특집인 줄 알고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는데, 배우 정은채 대신 지석진이 앉아 있는 것에 적잖이 실망(?)했음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제동은 최근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의 DJ로 나서 아침 7시부터 2시간 동안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정은채는 MBC 라디오 DJ로 잠시 활동을 한 바 있다.


결국 김제동은 MC들의 주선으로 정은채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쌍절곤을 돌렸고 쿵후까지 시연해 극찬을 듣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정은채는 ‘역린(감독 이재규)의 제작보고회에서 의도치않게 이상형이 공개됐다.

이날 박성웅은 정은채의 이상형을 깜짝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성웅은 술자리에서 얘기가 나왔는데 (정은채가) 정재영씨가 이상형이라고 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정재영은 이런 얘기는 많이 해야한다.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다”며 흡족해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또 정은채는 과거 KBS cool FM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해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박해일을 언급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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