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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이집트 잡고 2연승하며 16강 진출…살라의 아쉬운 첫 출전
입력 2018-06-20 08:38 
러시아 이집트=KBS뉴스 방송화면
러시아가 이집트를 누르고, '러시아 월드컵' 16강을 확정했다.

20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러시아는 상대 자책골과 체리세프, 주바의 연속골로 3대 1로 이겼다.

이날 이집트 살라도 출전 해 후반 27분 페널티킥으로 자신의 월드컵 첫 득점과 이집트의 러시아 월드컵 대회 첫골을 기록했다.

러시아 이집트 경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러시아 정말 지치도 않고 열심히 뛰더라","살라의 컨디션은 아쉽지만..러시아 예상 밖에 극강 모드","이 분위기면 우루과이도 잡을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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