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주효상 `한 점차 승리 지켰다`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넥센이 연장 10회에 터진 초이스의 결승타를 앞세워 6-5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넥센은 4연승 질주했다. 넥센 김상수와 주효상 배터리가 한 점차 승리를 지킨 후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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