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앙투안 그리즈만(27·프랑스)과의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9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길 마린 회장이 러시아로 이동해 프랑스 축구대표팀과 만났고, 그리즈만, 루카스 에르난데스와 재계약에 합의했다”라고 알렸다.
2017-18시즌 뛰어난 활약을 펼친 그리즈만은 같은 리그 내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그리즈만은 15일 스페인 TV채널 모비스타 플러스의 ‘라 디시전에 출연하여 잔류를 선언했고, 19일 발표에서 재계약이 공식화됐다. 그는 2023년까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함께할 예정이다.
동시에 아틀레티코는 루카스 에르난데스(22·프랑스)와의 계약 연장과 토마스 르마(23·프랑스)의 영입도 알렸다.
루카스와의 재계약을 2024년까지로 발표한 아틀레티코는 르마와 메디컬 테스트 및 최종 계약서 서명을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9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길 마린 회장이 러시아로 이동해 프랑스 축구대표팀과 만났고, 그리즈만, 루카스 에르난데스와 재계약에 합의했다”라고 알렸다.
2017-18시즌 뛰어난 활약을 펼친 그리즈만은 같은 리그 내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그리즈만은 15일 스페인 TV채널 모비스타 플러스의 ‘라 디시전에 출연하여 잔류를 선언했고, 19일 발표에서 재계약이 공식화됐다. 그는 2023년까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함께할 예정이다.
동시에 아틀레티코는 루카스 에르난데스(22·프랑스)와의 계약 연장과 토마스 르마(23·프랑스)의 영입도 알렸다.
루카스와의 재계약을 2024년까지로 발표한 아틀레티코는 르마와 메디컬 테스트 및 최종 계약서 서명을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