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월드컵 콜롬비아-일본전을 앞두고 일본이 가장 주의해야 할 대상으로 하메스 로드리게스(27·바이에른 뮌헨)가 꼽혔다.
콜롬비아와 일본은 19일(한국시간) 오후 9시 사란스크의 모르도비야 아레나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H조 조별예선 1차전을 치른다.
콜롬비아-일본전을 앞두고, 일본 스포츠매체 ‘풋볼채널은 콜롬비아의 에이스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경계 대상으로 꼽았다.
콜롬비아의 전력을 유력 우승후보인 프랑스-독일-브라질-아르헨티나-스페인 그룹 다음으로 평가한 매체는 하메스를 콜롬비아의 ‘키맨이라고 지칭하며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의 활약을 재조명했다.
그는 브라질 대회에서 8강까지 열린 5경기에서 6골 2도움을 기록하고 골든슈와 베스트11에 선정된 바 있다.
이어 매체는 다빈손 산체스(22·토트넘), 후안 콰드라도(30·유벤투스), 라다멜 팔카오(32·AS 모나코) 등을 주의대상으로 꼽았다.
콜롬비아-일본전의 키 포인트는 ‘폭발적인 공격력을 가진 하메스를 어떻게 막아낼 것인가로 보인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콜롬비아와 일본은 19일(한국시간) 오후 9시 사란스크의 모르도비야 아레나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H조 조별예선 1차전을 치른다.
콜롬비아-일본전을 앞두고, 일본 스포츠매체 ‘풋볼채널은 콜롬비아의 에이스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경계 대상으로 꼽았다.
콜롬비아의 전력을 유력 우승후보인 프랑스-독일-브라질-아르헨티나-스페인 그룹 다음으로 평가한 매체는 하메스를 콜롬비아의 ‘키맨이라고 지칭하며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의 활약을 재조명했다.
그는 브라질 대회에서 8강까지 열린 5경기에서 6골 2도움을 기록하고 골든슈와 베스트11에 선정된 바 있다.
이어 매체는 다빈손 산체스(22·토트넘), 후안 콰드라도(30·유벤투스), 라다멜 팔카오(32·AS 모나코) 등을 주의대상으로 꼽았다.
콜롬비아-일본전의 키 포인트는 ‘폭발적인 공격력을 가진 하메스를 어떻게 막아낼 것인가로 보인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