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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3’ 절대 악당 조슈 브롤린, 50세에 늦둥이 얻어
입력 2018-06-19 15:55  | 수정 2018-06-20 16:05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절대 악당 타노스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조슈 브롤린이 가족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조슈 브롤린은 이틀 전(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셋째 아이가 될 태아 사진을 올리며 가족사를 언급했습니다.

첫 번째 부인과의 사이에서 얻은 에덴과 트레버, 두 자녀를 두고 있는 조슈 브롤린은 첫 부인과 이혼하고 2004년 배우 다이안 레인과 재혼했으나 또 다시 8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제작년(2016년)에 현재 아내인 캐서린 보이드와 결혼한 조슈 브롤린은 결혼 2년 만에 50세의 나이에 늦둥이인 셋째를 얻게 됐습니다.

조슈 브롤린은 셋째가 될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년 뒤에 아버지가 됐다. 나는 문제아였지만 아이가 내 삶에 기적을 가져다 줬다”고 설명하며 행복함을 드러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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