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이동걸 산은 회장(왼쪽 세번째)이 헌혈증서를 기부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산업은행]
산업은행은 19일 여의도 본점에서 '백혈병 환우들을 위한 사랑나누기 - 산은가족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은 임직원 200여명은 이날 캠페인을 통해 혈액수급 부족에 따른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했다.
산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증된 헌혈증서와 2000만원의 치료비 후원금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