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프랫, 캐서린과 열애설 솔솔…‘공원 데이트’

크리스 프랫과 캐서린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8일(현지시각) 외신 매체는 크리스 프랫과 캐서린 슈왈제네거가 함께 피크닉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 프랫과 캐서린 슈왈제네거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산타바바라에서 야외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공원에서 샌드위치, 과일 등을 먹으며 일상 데이트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크리스 프랫은 영화 ‘쥬라기 월드, ‘어벤져스 등에 출연, 국내에도 잘 알려져 이목을 더욱 집중 시키고 있다.

한편 크리스 프랫은 지난해 안나 페리스와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5살 난 아들 잭이 있다. 이혼 후 첫 열애설이다.

캐서린 슈왈제네거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마리아 슈라이버의 첫째 딸이며 직업은 작가다.

과연 크리스 프랫과 캐서린이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커플 대열에 합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