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가 오늘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총파업에 대한 토론과 찬반투표를 실시합니다.
확대간부회의에는 1천여명의 운수노조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를 통해 파업 실시 일자와 건설노조와의 연대 등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화물연대는 지난달 23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오는 10일까지 고유가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대책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사업용화물차의 운행을 전면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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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간부회의에는 1천여명의 운수노조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를 통해 파업 실시 일자와 건설노조와의 연대 등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화물연대는 지난달 23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오는 10일까지 고유가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대책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사업용화물차의 운행을 전면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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