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가 한국도로공사와 손잡고 오늘(19일)부터 편의점 업계 최초로 하이패스 단말기 판매를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하이패스 단말기는 인터넷과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주로 판매됐지만, 앞으로는 24시간 운영되는 GS25 점포에서도 구매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GS25는 2015년부터 하이패스 카드를 판매해왔으며 지난해 하이패스 카드 충전 서비스도 시작했는데, 이번에 단말기 판매까지 하게 돼 하이패스 관련 종합 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GS25는 설명했습니다.
하이패스 단말기는 우선 중부권 1천500여 점포에서 시범 판매된 후 다음 달부터 전국 점포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지금까지 하이패스 단말기는 인터넷과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주로 판매됐지만, 앞으로는 24시간 운영되는 GS25 점포에서도 구매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GS25는 2015년부터 하이패스 카드를 판매해왔으며 지난해 하이패스 카드 충전 서비스도 시작했는데, 이번에 단말기 판매까지 하게 돼 하이패스 관련 종합 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GS25는 설명했습니다.
하이패스 단말기는 우선 중부권 1천500여 점포에서 시범 판매된 후 다음 달부터 전국 점포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