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발레리나와 함께 하는 `살롱 드 클래스` 열어
입력 2018-06-18 15:02 
[사진 제공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호텔에서 운영하는 이색 정기 클래스인 '살롱 드 클래스(Salon de class)'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살롱 드 클래스는 '발레리나의 스파클링 섬머 브런치'를 주제로 유명 최예원 발레리나를 강사로 초청해 유명 발레 작품을 감상하고, 발레의 언어인 '마임'을 배운다. 일상에서 발레 자세를 적용한 스트레칭 실습에 이어 발레리나의 다이어트 식단도 공개한다.
클래스에선 크로랑 페리에 샴페인을 곁들인 호텔 브런치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클래스 참석자 전원에겐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발레리나 쿠키&마카롱 세트'를 증정한다.
선착순 30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가격은 1인당 10만원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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