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축구대표팀, 주말 요르단과 4차전
입력 2008-06-05 14:45  | 수정 2008-06-05 17:47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7일 밤 11시 30분에 요르단 '킹 압둘라 스타디움'에서 중동의 복병 요르단과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4차전 원정경기를 치릅니다.
하지만 요르단 현지의 강한 바람과 고지대의 낮은 대기압, 높은 기온 등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선수들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허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탭들은 경기 시간에 맞춰 현지 적응훈련을 실시해 선수들의 적응력을 끌어 올리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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