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양세형의 마지막 슈팅이 런던행을 불발시켰다.
17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런던행을 걸고 박지성과 멤버들이 승부차기 대결을 펼쳤다. 멤버들은 런던행을 꿈꾸며 승부차기에 집중했다. 이승기는 "그냥 하면 우리가 불리하니깐 핸디캡을 줘야한다"고 말했고, 박지성은 뒷짐 지고 왼발로 차기로 했다. 박지성은 첫번째 시도에서 깔끔하게 골을 넣었고, 이승기는 실패했다. 육성재의 성공과 연이은 박지성의 실패로 1대1로 팽팽하게 경기를 이어갔다.
정신을 차린 박지성은 마지막 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마지막 키커로 나선 양세형이 실축하며 런던행은 날아가 버렸다. 양세형은 아쉬운 듯 "생선까스라도 사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양세형의 마지막 슈팅이 런던행을 불발시켰다.
17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런던행을 걸고 박지성과 멤버들이 승부차기 대결을 펼쳤다. 멤버들은 런던행을 꿈꾸며 승부차기에 집중했다. 이승기는 "그냥 하면 우리가 불리하니깐 핸디캡을 줘야한다"고 말했고, 박지성은 뒷짐 지고 왼발로 차기로 했다. 박지성은 첫번째 시도에서 깔끔하게 골을 넣었고, 이승기는 실패했다. 육성재의 성공과 연이은 박지성의 실패로 1대1로 팽팽하게 경기를 이어갔다.
정신을 차린 박지성은 마지막 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마지막 키커로 나선 양세형이 실축하며 런던행은 날아가 버렸다. 양세형은 아쉬운 듯 "생선까스라도 사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