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 앤디 번즈가 4경기 연속 홈런을 때렸다.
번즈는 1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SK와이번스와의의 경기에 8번 2루수로 선발 출장, 2회 첫 타석에서부터 홈런포를 가동, 자신의 연속경기 홈런을 4경기로 늘렸다.
팀이 2-0으로 앞선 2회초 1사 1루에서 등장한 번즈는 상대 선발 이원준의 초구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14일 사직 삼성전 이후 4경기 연속 홈런이다. 시즌 11호 홈런이다.
번즈의 홈런으로 4-0으로 달아난 롯데는 이후 나종덕의 유격수 강습 내야안타와 전준우의 투런홈런으로 6-0까지 점수를 벌렸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번즈는 1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SK와이번스와의의 경기에 8번 2루수로 선발 출장, 2회 첫 타석에서부터 홈런포를 가동, 자신의 연속경기 홈런을 4경기로 늘렸다.
팀이 2-0으로 앞선 2회초 1사 1루에서 등장한 번즈는 상대 선발 이원준의 초구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14일 사직 삼성전 이후 4경기 연속 홈런이다. 시즌 11호 홈런이다.
번즈의 홈런으로 4-0으로 달아난 롯데는 이후 나종덕의 유격수 강습 내야안타와 전준우의 투런홈런으로 6-0까지 점수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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