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감원, 전화금융사기 현장교육 실시
입력 2008-06-05 14:15  | 수정 2008-06-05 14:15
주춤하던 보이스피싱이 올해 3월부터 확산 조짐을 보임에 따라 금감원이 피해를 당하기 쉬운 주부와 고령자 등 정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교육을 집중 실시합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2월 173건에 머물던 전화금융사기 피해가 3월 488건, 4월
432건으로 늘어났습니다.
금감원은 이에따라 노인과 주부 대상 각종 프로그램 등 교육이 필요한 곳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연도별 금융교육 프로그램과 월별 소비자교육 일정에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내용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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