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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이승기 “글로벌 걸그룹 만들어달라” 강렬 포문
입력 2018-06-15 23: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이승기가 ‘프로듀스48의 포문을 열었다.
15일 밤 11시 Mnet에서는 '프로듀스48'이 첫 방송됐다. ‘프로듀스48은 한일 양국의 연습생 96명이 한일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서바이벌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이승기는 "안녕하세요. 국민 프로듀서님. 새로운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이승기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이번 시즌3가 ‘프로듀스48인 이유 알고 계신가요?"라며 "한국에 있는 기획사 연습생들 일본에서 온 AKB48 멤버들이 함께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승기는 "국민 프로듀서님의 선택을 받은 단 12명만이 새로운 걸그룹으로 활동하게 된다. 새로운 시장에서 활동하게 될 글로벌 걸그룹을 여러분들의 손으로 만들어주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듀스48의 최종 데뷔 멤버는 12명이며, 2년 6개월 간 한일 양국에서 활동하게 된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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