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은♥박원빈 결혼 “고생이 많다” 애정 가득

[MBN스타 백융희 기자] 심영은과 박원빈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박원빈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전쟁의 시작인가? 평화의 단결인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피로도가 유격 훈련 뛰고 행군하고 복귀한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또 박원빈은 예비 신부 심영은을 언급 네가 고생이 제일 많았다”고 애정을 표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영은과 박원빈의 웨딩 촬영 현장 사진이 담겨있다.

심영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웨딩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올리며 결혼 준비 소식을 전했다.

한편 심영은과 박원빈 커플은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