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상승 하루만에 다시 하락세로 전환됐습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900억원과 600억원대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지만, 투신권이 2천억원 가까이 매물을 쏟아내면서 탄력을 제한시켰습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순매도가 이어지며 1600억원이 넘는 팔자우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시장 특징은 다음주 선물만기에 대한 우려로 중소형주에만 매기가 몰리는 모습입니다.
10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10포인트 하락한 1823포인트, 코스닥 지수는 강보합권인 64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기계와 증권, 전기전자, 보험을 제외하고 통신과 은행, 건설, 전기가스, 서비스 등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대형주 중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하이닉스, 두산중공업 등이 올랐고, 포스코와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신한지주, SK텔리콤, 우리금융, LG 등이 내렸습니다.
소폭 하락세로 출발한 일본 증시는 시간이 갈수록 낙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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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900억원과 600억원대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지만, 투신권이 2천억원 가까이 매물을 쏟아내면서 탄력을 제한시켰습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순매도가 이어지며 1600억원이 넘는 팔자우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시장 특징은 다음주 선물만기에 대한 우려로 중소형주에만 매기가 몰리는 모습입니다.
10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10포인트 하락한 1823포인트, 코스닥 지수는 강보합권인 64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기계와 증권, 전기전자, 보험을 제외하고 통신과 은행, 건설, 전기가스, 서비스 등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대형주 중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하이닉스, 두산중공업 등이 올랐고, 포스코와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신한지주, SK텔리콤, 우리금융, LG 등이 내렸습니다.
소폭 하락세로 출발한 일본 증시는 시간이 갈수록 낙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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