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바른미래당 손학규·박주선·안철수 오찬 회동…김동철 비대위 체제

바른미래당 지도부가 오늘(15일) 안철수 전 대표와 함께 오찬 회동을 했습니다.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패배 이후 첫 회동입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 박주선 전 공동대표, 안철수 전 대표는 이날 낮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 식당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식당에 들어서고 있는 안 전 대표의 모습입니다.


안 전 대표는 손 전 위원장을 만나 악수를 나눴습니다.


박 전 대표와 손 전 위원장도 인사를 나눴습니다.

한편, 바른미래당은 박주선 대표를 포함한 지도부가 6·13 지방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동반 사퇴를 결정하자 김동철 원내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키로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