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다리만 봐도 내 딸”…전미라, 딸 라임이와 늘씬한 각선미 자랑
입력 2018-06-15 10:40 
윤라임, 전미라, 윤라익. 사진|전미라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테니스 해설가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딸과 함께 각선미를 자랑했다.
전미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리만 봐도 내 딸 인정. 미라 딸 라임. 다리 유전. 유전자의 힘”이라는 글과 함께 둘째 딸 윤라임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긴 다리를 자랑하고 있다. 그에 못지않게 라임 양도 늘씬한 다리를 자랑, 유전자의 힘을 느끼게 했다. 그런가 하면 뒤에는 아들 윤라익의 모습이 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와우 라임이 다리 길이가 저보다 긴 듯”, 뒤에 라익이 귀여워”, 아주 바람직한 유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 전미라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 슬하에 아들 윤라익, 딸 윤라임, 윤라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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