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네이처셀, 최대주주 자사주매입 소식에 반등
입력 2018-06-15 09:21 

압수수색 사태로 급락세를 보이던 네이처셀이 최대주주의 자사주 매입 소식에 반등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일 대비 800원(4.36%) 오른 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처셀은 압수수색 소식이 알려진 지난 12일 하한가를 기록했고 전날에도 12% 급락했다.
전날 네이처셀은 라정찬 대표이사가 회사 주식 1만주(0.02%)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취득단가는 1만5350원이다. 이에 따라 라 대표이사의 지분율은 0.31%에서 0.33%로 늘어났다.
네이처셀의 최대주주인 바이오스타코리아도 네이처셀 주식 9만주(0.12%)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20.69%에서 20.81%로 높아졌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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