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7월 결혼’ 미나♥류필립, 사랑 넘치는 베트남 웨딩촬영
입력 2018-06-14 13:40 
미나,류필립. 사진|미나 SNS
미나,류필립. 사진|미나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미나(46)와 류필립(29)이 베트남에서 웨딩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미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웨딩촬영 3일째. 다낭과 호이안을 오가는 3박 5일 일정에 다들 너무 피곤하신데 열정적으로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그 많은 짐들 다 들고 하루 종일 다니신 많은 스탭분들 너무 고생하셨다. 버스에서 쪽잠 자느라 다들 피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미나,류필립. 사진|미나 SNS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드레스를 입은 미나와 셔츠를 입은 류필립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웨딩 촬영 너무 예쁘다”, 이제 결혼이 좀 실감 나겠어요”, 선남선녀ㅠ 행복하게 잘 살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오는 7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이미 올해 초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 중이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