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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내가 국가대표 유격수다` [MK포토]
입력 2018-06-12 19:38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초 무사 1루에서 넥센 유격수 김하성이 한화 이성열의 내야땅볼 때 병살플레이를 성공시키고 있다.
31승 35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는 넥센은 한화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2위의 한화 역시 넥센을 상대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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