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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 둘째 딸 소은에 얼굴 몰아주기..."딸바보"
입력 2018-06-12 16:48 
인교진, 소은 양. 사진| 소이현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둘째 딸 소은 양의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12일 인스타그램에 "딸바보 인교진 씨. 소은이한테 얼굴 몰아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인교진은 딸을 안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반다나를 하고 있는 소은 양은 집중해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인교진의 행복해 보이는 눈빛과 올라간 입꼬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가하면, 이날 소이현은 "우천 취소된 그날... 지금도 인교진 씨는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나서 한숨을 쉰다"라는 글과 함께 인교진과 우산을 쓰고 걷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인교진이 한화 이글스의 시구자로 선정돼, 시구를 위해 대전 구장을 찾았으나 우천 취소되는 장면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해 2015년 첫 딸 하은 양을 얻었고 지난해 10월에는 둘째 딸 소은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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