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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S] 안현모 남편 라이머 “역사적 순간 역대급 통역” 사랑꾼 면모
입력 2018-06-12 16:08 
안현모 라이머 북미정상회담 언급 사진=라이머 SNS
[MBN스타 신미래 기자] 라이머가 아내 안현모 향한 사랑꾼 면모를 발산했다.

12일 라이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사적 순간 역대급 통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라이머가 공개한 사진은 통역 중인 아내 안현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더불어 그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검색어 순위에 북미정상회담, 김정은 다음으로 아내 안현모가 올라가 있는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안현모는 이날 오전 방송된 SBS '2018 북미정상회담-평화를 그리다'(이하 '평화를 그리다')에 출연, '평화를 그리다'에서 미국의 뉴스 전문 채널 CNN의 북한 전문 기자 윌 리플리의 보도를 동시 통역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한편 안현모와 라이머는 지난해 9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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