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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10명 중 1명 골프쳤다
입력 2008-06-04 15:25  | 수정 2008-06-04 15:25
한국 사람 10명 중 1명은 골프채를 잡아 봤고 한 달에 40만원 이상을 골프에 투자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골프협회가 경희대학교 골프산업연구소와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20세 이상의 남녀 중 9.6%가 골프를 해 봤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현재 골프를 칠 줄 모른다는 응답자 중 39%가 앞으로 배울 의향이 있다고 말해 골프의 저변 인구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골프 참여 인구 비율은 남성이 85.8%, 여성은 14.2%로 아직도 남성 편중 현상이 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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