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볼빨간사춘기를 찾습니다"...쇼파르뮤직, 공개 오디션 개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아티스트형 레이블 쇼파르뮤직이 두 번째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
쇼파르뮤직은 볼빨간사춘기, 바닐라 어쿠스틱, 스웨덴세탁소, 스무살, 김지수, 레터 플로우 등을 발굴해내며 인디 음악 신에서 탄탄히 입지를 다지고 있는 아티스트형 기획사다.
특히 쇼파르뮤직은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소속사로서, 2016년에 볼빨간사춘기를 발굴, 프로듀싱해 인디 신에서 대중적인 뮤지션으로 성장시킨 바 있다.
이에 쇼파르뮤직은 뮤지션들에게 폭넓은 음악적 기회를 제공하고자 두 번째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

심사위원으로는 쇼파르뮤직 대표 프로듀서 신태권이 직접 심사에 참여할 예정으로, 직접적인 피드백이 가능한 공개 오디션을 진행, 뮤지션 발굴에 적극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이에 이번 공개 오디션에서 남성 솔로 싱어송라이터, 여성 솔로 싱어송라이터, 듀오, 그룹 총 4부문으로 진행해 실력파 뮤지션을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쇼파르뮤직의 두 번째 공개 오디션은 오는 17일(일) 자정까지 쇼파르뮤직 공식 오디션 메일 (shofar_audition@naver.com)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상세사항은 쇼파르뮤직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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