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리치투게더 펀드 운용 10주년을 맞이해 '우리 함께 부자 돼요; 2018 에셋플러스 리치투게더 펀드 10주년 운용보고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운용보고회는 다음 달 4일 오후 3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 홀에서 열린다. 1부에서는 강방천 에셋플러스 회장과 운용본부의 운용성과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강 회장,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대표,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대표 등 국내를 대표하는 가치투자자 3인의 대담이 마련돼 있다.
양제신 에셋플러스자산운용 대표이사는 "공모펀드 출시 이래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에셋플러스는 잘 할 수 있는 펀드만을 출시해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소수펀드 원칙'과 변화를 주도하는 견고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일등기업에 투자하는 투자 철학을 유지해왔다"며 "에셋플러스의 3대 원칙 중 하나로 고객소통을 강조해온 만큼 리치투게더 펀드의 지난 10년간 운용성과와 100년 펀드를 위한 미래를 직접 설명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밀했다.
이번 행사는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1999년 투자자문사로 시작한 이래 올해로 19년이 되는 대표적인 가치투자 운용사다. 2008년 자산운용사 전환 후 에셋플러스의 가치투자 철학을 반영한 코리아리치투게더 펀드, 차이나리치투게더 펀드, 글로벌리치투게더 펀드 등을 내놨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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