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골드만삭스 "위안화 1년내 10% 절상"
입력 2008-06-04 14:45  | 수정 2008-06-04 14:45
골드만삭스는 중국 위안화 환율이 1년안에 10% 절상돼 달러당 6.3 위안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기존 전망치인 달러당 6.38위안보다 0.08 위안 높은 수치입니다.
골드만삭스는 중국 정부가 사상 최대인외환보유고 유지비용을 축소하기 위해 달러 매입규모를 줄일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3월말 현재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증가한 1조6천800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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