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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SNL` 피트 데이비슨과 3주만에 `약혼`
입력 2018-06-12 10:43 
피트 데이비슨, 아리아나 그란데. 사진| 피트 데이비슨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25)가 열애 인정 3주 만에 약혼했다.
미국 빌보드, 페이지식스 등 다수 매체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새 남자친구인 피트 데이비슨과 약혼했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9일 미국 LA에서 열린 배우 로버트 패틴슨의 생일 파티에서, 두 사람의 약혼 사실을 공개했다고.
지난달 21일 아리아나 그란데는 피트 데이비슨과 열애설에 휩싸였고 30일 피트 데이비슨은 SNS에 아리아나 그란데와 영화 '해리포터'에 나오는 망토를 입고 찍은 사진을 인증하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열애 사실을 공개한 후 불과 3주 만에 약혼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연인 피트 데이비슨은 연기자 겸 코미디언으로 현재 미국 유명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 에 고정 출연 중이다. 지난 4월 아리아나 그란데는 2년간 사귄 래퍼 맥 밀러와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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