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정은 위원장 "모든 것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왔다"
입력 2018-06-12 10:24  | 수정 2018-06-12 12:57
[사진 = 연합뉴스]

"여기까지 오는 길이 그리 쉬운 길이 아니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에 위치한 카펠라 호텔에셔 열린 트럼프 대통령과의 단독정상회담에서 이처럼 밝혔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우리한테는 우리 발목을 잡는 과거가 있고 그랬던 관행들이 때로는 우리 눈과 귀를 가리고 있었는데 모든 것을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왔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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