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네트웍스 "비석유 자원 확보할 것"
입력 2008-06-04 14:30  | 수정 2008-06-04 14:30
정만원 SK네트웍스 사장은 2014년까지 유연탄 등 비석유 자원을 30조원 가량 확보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만원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워크아웃을 거치는 지난 4년간 구리, 연아연 등 비석유 분야에 집중 투자를 해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정 사장은 "현재 인도네시아 유연탄과 연아연 등 6조원의 비석유 자원을 확보해 생산 중이며 탐사 중인 사업은 3개 정도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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