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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정유미, 정재영에 버럭 “야. 말 좀 해봐”
입력 2018-06-11 22: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검법남녀 정유미가 정재영에 반말했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연출 노도철) 17, 18회에서는 은솔(정유미 분)이 백범(정재영 분)에게 반말로 내질렀다.
이날 은솔은 백범에게 CCTV 확인했다. 성재군 7시 50분에 추락했다”고 말했다. 백범은 자살 단언 안 했다. 타살이 배제된 것 뿐, 사고사 배제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은솔은 그래서 어쩌자는 건데요”라며 답답함을 표했다. 하지만 백범은 은솔의 물음에 답하지 않고 진돌이가 밥 먹는 모습에만 집중했다.

이에 은솔은 야. 말 좀 해봐”라고 소리쳤다. 백범이 은솔을 돌아보자, 은솔은 진돌아. 너 먹지만 말고 말 좀 해봐”라며 진돌이를 향해 말했다.
그러면서 은솔은 왜요? 진돌이 자문 구하는 건데. 안 돼요?”라며 시침을 뗐다. 백범은 많이 구해봐. 잘해봐, 어디”라며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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