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The-K)예다함상조는 11일 서울 마포 예다함 본사 대회의실에서 서울시교육청 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1800여명의 퇴직 교직원 및 가족이 예다함에 가입할 경우 특별 할인과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받게 된다.
예다함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한 상조회사로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과 지급보증계약을 체결해 상조서비스 가입자의 납입금을 보호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예다함은 국내 상조업계 상위 15개사 중 △지급여력비율 110% 이상 △부채비율 100% 이하 △영업현금흐름 250억원 이상 △자본금 100억원 이상 등 4대 재무건전성 지표를 모두 충족한 유일한 곳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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