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GC녹십자, 직원 소통 프로그램 커넥트플러스 진행
입력 2018-06-11 16:25 
최근 경기 용인시 플라리네 베이킹 스튜디오에서 열린 GC녹십자의 커넥트플러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GC녹십자]

GC녹십자는 최근 경기 용인시 '플라리네 베이킹 스튜디오'에서 사내 프로그램 '커넥트플러스(Connect+)'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직원들 사이의 관계를 이어주고 나아가 자연스럽게 소통으로 확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회사가 매달 다른 주제로 프로그램을 마련하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한다.
이번 커넥트플러스의 주제는 '케이크 데커레이션'이었다. 임직원들이 여가시간을 잘 활용하도록 하기 위한 주제다. 주제에 맞춰 임직원의 가족들도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요리 강사의 시연을 본 뒤 가족들과 생크림케이크와 컵케이크를 직접 꾸민 뒤 함께 시식했다.
GC녹십자는 소통하는 열린 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커넥트플러스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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