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리온 생크림파이, 누적판매량 1100만개 달성
입력 2018-06-11 14:57 
[사진제공 = 오리온]

오리온은 생크림 디저트 '생크림파이'가 출시 두 달 만에 낱개 기준 누적판매량 1100만개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생크림파이를 맛본 셈으로 매출액은 27억원에 달한다.
생크림파이는 국내 양산형 파이 최초로 생크림을 3.1%(오리지널 기준) 넣은 프리미엄 디저트다. 영국산 생크림과 리얼 초콜릿을 사용했다.
오리온은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소비) 트렌드로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주는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늘며 생크림파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게 인기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생크림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점에 착안해 선보인 생크림파이가 출시 초기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오리온만의 차별화된 연구개발 노하우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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