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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현 “사진 잘 찍어 걱정 없었다” 자신감 폭발(포토피플2)
입력 2018-06-11 14:38 
‘포토피플2’ 남우현 사진=웹 예능 ‘포토피플’
[MBN스타 신미래 기자] ‘포토피플2 남우현이 사진 실력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방소외관 코바코홀에서는 네이버TV 웹 예능 프로그램 ‘포토피플 인 도쿄(이하 ‘포토피플2)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조창완 PD, 목나정 포토그래퍼, JYJ 김재중, 조세호, 인피니트 남우현, 이태환, 유선호가 참석했다.

이날 남우현은 엘이 앞서 사진 책을 냈다. 저보고 사진을 잘 찍을 거라고 조언도 해줬다. 제가 사진을 잘 찍어서 딱히 어려운 점은 없었다”라며 자신의 사진 실력에 대해 자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조세호는 아마추어에서 사진을 배우는 것을 다루는데 재중씨는 프로수준의 기술이 있다면 우현 씨는 타고난 셔터 감각이 있다. 모든 사진이 10번 안에 끝난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어 조세호는 목나정 선생님도 이런 사람 처음 봤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토피플은 6명의 포토크루가 함께 떠나는 사진 여행으로, 시즌1 파리에 이어 시즌2에서는 도쿄 전역에서 펼쳐지는 스타들의 포토그래퍼 성장기를 그린다. 11일 오후 첫 방송.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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