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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피플2`PD "시즌1은 사진, 시즌2는 멤버들 케미에 중점"
입력 2018-06-11 14:24 
사진ㅣ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포토피플 인 도쿄' PD가 연출 의도를 설명했다.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네이버TV '포토피플 인 도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창환PD, 김재중, 조세호, 남우현, 이태환, 유선호, 목나정 포토그래퍼가 참석했다.
이날 조창환PD는 "시즌1은 사진에 중점을 뒀다면, 시즌2는 멤버들의 케미가 좋아 여기에 중점을 두고 촬영을 진행했다. 물론 사진도 찍지만 오락과 멤버들의 케미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엔 멤버들이 위시리스크를 작성해서 여기에 맞게 촬영을 진행했다"면서 "시즌2가 잘 되서 시즌3까지 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포토피플 인 도쿄'는 6명의 포토 크루 김재중, 조세호, 남우현, 이태환, 임영민, 유선호가 카메라를 품에 안고 6박 7일 동안 도쿄 전역을 돌며 포토그래퍼에 도전하게 되는 감성 힐링 예능이다.
'포토피플 인 도쿄'는 매주 월, 수 오후 5시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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